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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내서주민회

동아리는 기타동아리 일탈처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인구 약 8만명의 신도시?내서의 자라은 뭐니뭐니해도 내서를 관통해서 흐르는 광려천이라 할수있습니다여름이면 광려천의 상류지역인 감천계곡부터 삼계지역까지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수천명이 피서를 즐기는 도심속 하천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광려천이 광려천 만큼이나 내서지역에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이 있습니다푸른내서주민회의 기타 동아리인 "일탈"일탈의 수련회가 28, 29 양일산 감천계곡에서 있었습니다... 일탈에서 보컬?을 담당하는 이성진회원여성회원들이 이구동성으로 담배를 끊어라고 요구하지만 지조있는 남자입니다김광석의 노래를 참 잘부르는 사람 기타동아리 수련회 답게 기타와 노래로 밤을 세우더군요주민회 회장님인 송인세 선생님께서 현직 음악교사로서 동아리 회원들에게 몇가지 말씀을 해주셨고회원.. 더보기
푸른내서주민회 상반기 신입회원 만남의 날 푸른내서주민회 회원 자격은 매달 1만원 이상 회비를 납부하고푸른내서주민회 정신에 동의하는 모든 사람입니다1998년 10월 25일 여덟명의 회원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고자 모인 사람들이 이제는 335명이라는 많은 수로 늘어났습니다.초기의 동화읽는 어른 모임 중심의 동아리는 무려 10여개로 늘어났고지역에서 하는 각종 행사들은 내서지역 풀뿌리 문화의 핵심이라 할만큼 성장을 하였습니다주민회에서는 꾸준히 늘어나는 신입회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상반기와 하반기 두분에 나누어 신입회원 만남의 날을 만들어 진행하고 있습니다6월 27일 금요일 있었던 2014년 상반기 신입회원 만남의날 행사를 기록해봤습니다... 신입회원 만남의날을 알리는 프리젠테이션 화면 참석자들을 기다리며 총무부장 김영혜씨의 짧은 이야기 참석.. 더보기
푸른내서주민회가 여는 알뜰장터 장터하면 시골 5일장이나, 도시에서 많이 하고 있는 '주말마켓', '프리마켓' 따위를 떠 올리겠지예. 창원에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알뜰장터가 있습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풍대에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2시~ 4시까지 알뜰장터가 열립니다. 2시간만 열리는 장터라 번개시장과 같지요. 아는 사람만 물건을 팔거나 살 수 있는 곳이라, 미리 준비하지 않고 나갔다가는 이내 끝나고 마는 장터이지요. 더운 날씨에 어떻게 물건을 파는냐고 하겠지만, 삼풍대 공원은 몇 백년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 더위를 식히면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안성맞춤 바깥시장입니다. 바깥 시장이다 보니 비가 올 경우나 추운 겨울에는 열리는지 않습니다. 알뜰 장터가 오랫동안 꾸준히 열리게 된 것이 지역공동체를 꿈꾸는 푸른내서주.. 더보기
5월 푸른내서 알뜰장터 풍경 매년 4월 부터 10월까지 둘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푸른내서 알뜰장터푸른내서주민회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길미켓처럼 폼나는 이름은 아니더라도알뜰장터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알뜰장터 어제 4월 12일 내서의 보물 삼풍대공원에서열린 푸른내서 알뜰 장터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밥하는 묵가 더보기
푸른내서주민회개소식 4월 12일 토요일 알뜰장터를 끝내고 조촐한 푸른내서주민회 개소식을 개최하였습니다온나라가 침통함에 빠진 시기라다른분들을 초대하지 않고 주민회 식구들끼리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기록을 위해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주민회 회원들입니다. 준비한 음식들입니다 여기에 두부김치 추가... 고사상 돼지머리 대신해서 예쁜 돼지로~~~ 송인세회장님 고사 지내는 모습회장님 지못미 ㅠㅜㅠㅜ송순호 창원시의원 사진이 이것 밖에 없네요 송순호의원은 주민회 사무국장을 7년이나 했답니다이번선거에 출마하여 창원시의원 3선을 준비하고 있는 일꾼이지요박종훈 경남 교육감 후보도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에 도의원 출마를 결심한 박정민 회원입니다. 박정민회원도 좋은 결과를 기원드.. 더보기
내서 이야기를 하는 공동블로그 주로 내서 이야기를 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합니다여러명의 글쓰는 사람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혹시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누구라도 댓글을 남겨주세요.블로그운영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이민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