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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푸른내서 알뜰장터 풍경 매년 4월 부터 10월까지 둘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푸른내서 알뜰장터푸른내서주민회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길미켓처럼 폼나는 이름은 아니더라도알뜰장터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알뜰장터 어제 4월 12일 내서의 보물 삼풍대공원에서열린 푸른내서 알뜰 장터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밥하는 묵가 더보기
푸른내서주민회개소식 4월 12일 토요일 알뜰장터를 끝내고 조촐한 푸른내서주민회 개소식을 개최하였습니다온나라가 침통함에 빠진 시기라다른분들을 초대하지 않고 주민회 식구들끼리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기록을 위해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주민회 회원들입니다. 준비한 음식들입니다 여기에 두부김치 추가... 고사상 돼지머리 대신해서 예쁜 돼지로~~~ 송인세회장님 고사 지내는 모습회장님 지못미 ㅠㅜㅠㅜ송순호 창원시의원 사진이 이것 밖에 없네요 송순호의원은 주민회 사무국장을 7년이나 했답니다이번선거에 출마하여 창원시의원 3선을 준비하고 있는 일꾼이지요박종훈 경남 교육감 후보도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에 도의원 출마를 결심한 박정민 회원입니다. 박정민회원도 좋은 결과를 기원드.. 더보기
삼계화성타운 지킴이 김정환 경비반장 내가 필요한 일이라면...., 13년동안 한 아파트에서 경비일을 하고 있는 삼계화성타운 김정환 경비반장을 만나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는 마산시가 창원시에 통합 되기전, 마산 도심권에 벗어나 좀 더 싼 아파트를 찾아서 모여 들기 시작 한 곳이다. 1997년부터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 서기 시작했고, 330세대가 살고 있는 삼계화성타운도 그 중 하나이다. 이곳에서 13년동안 아파트 경비 일을 하고 있는 김정환 경비반장을 만났다. 내서사람들을 만나야 겠다고 생각하고 처음 만난 사람을 김정환 반장을 정한 이유는 같은 아파트에서 자주 얼굴을 뵈었고, 정년(올 해 67세)이 훨씬 넘었지만 경비 일을 계속 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주민들의 두터운 신임이 있는 이유 일 것이다. -경비는 ‘감시단속직 노동자.. 더보기